2009년 04월 28일
주말, 그리고 인생
.주말에 늦잠을 자고 일어났어.
당연히 배가 고픈데 먹을 게 없는 거야.
먹을 걸 사러 나가자니 행색이 추레해서 일단 씻어야겠어.
그러자니 또 그 전에 청소를 해야 하겠는 거야. 샤워하고 몸에 다시 먼지를 묻히긴 싫잖아?
청소기는 충전식인데 또 배터리가 다 방전되어 있네.
전원을 연결해도 충전속도보다 방전 속도가 빨라서 안돼..
충전하는 동안 세탁기를 돌렸어.
세탁기를 다 돌리고 나니 그럭저럭 청소기가 돌아가.
그렇게 세탁/청소/샤워를 마치고 나니 일어난 지 3시간이 넘게 흘렀어.
그리고 근처 가게에서 간단히 먹을 걸 사왔지. 이것저것 조금씩 사왔지만 메인 디쉬는 컵라면 -_-
물을 끓이는데.. 물이 미지근해지기도 전에 가스가 다 떨어져버린 거야. 휴대용 버너였거든.
그렇다고 가스 하나를 사러 다시 밖에 나가기엔 너무나도 귀찮았지..
그래서 제대로 먹지도 못 하고, 약속 때문에 밖에 나가야 했어.
밤 늦은 시각에 돌아오는 길에, 아까 물을 못 끓이는 바람에 못 먹은 컵라면 생각이 나 가스를 샀지.
하지만 그 때 이미 나는 더 이상 컵라면이 필요 없었어. 내 다른 한 손에는 맥도날드 햄버거가 있었거든.
..인생이 바로 이 컵라면과 같은 건가?
당연히 배가 고픈데 먹을 게 없는 거야.
먹을 걸 사러 나가자니 행색이 추레해서 일단 씻어야겠어.
그러자니 또 그 전에 청소를 해야 하겠는 거야. 샤워하고 몸에 다시 먼지를 묻히긴 싫잖아?
청소기는 충전식인데 또 배터리가 다 방전되어 있네.
전원을 연결해도 충전속도보다 방전 속도가 빨라서 안돼..
충전하는 동안 세탁기를 돌렸어.
세탁기를 다 돌리고 나니 그럭저럭 청소기가 돌아가.
그렇게 세탁/청소/샤워를 마치고 나니 일어난 지 3시간이 넘게 흘렀어.
그리고 근처 가게에서 간단히 먹을 걸 사왔지. 이것저것 조금씩 사왔지만 메인 디쉬는 컵라면 -_-
물을 끓이는데.. 물이 미지근해지기도 전에 가스가 다 떨어져버린 거야. 휴대용 버너였거든.
그렇다고 가스 하나를 사러 다시 밖에 나가기엔 너무나도 귀찮았지..
그래서 제대로 먹지도 못 하고, 약속 때문에 밖에 나가야 했어.
밤 늦은 시각에 돌아오는 길에, 아까 물을 못 끓이는 바람에 못 먹은 컵라면 생각이 나 가스를 샀지.
하지만 그 때 이미 나는 더 이상 컵라면이 필요 없었어. 내 다른 한 손에는 맥도날드 햄버거가 있었거든.
..인생이 바로 이 컵라면과 같은 건가?
# by | 2009/04/28 23:58 | 토막글 | 트랙백 | 덧글(6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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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나저나 가스 다 되었나 (...)
비오, rein / strength is nothing -_-